창덕궁은 1405년 태종이 지은 조선 왕조의 두 번째 궁궐로 임진왜란 때 전소하고 1610년 중건돼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래 왕들이 거처했던 궁이며, 후원이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궁입니다.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훼손됐으나 1991년부터 복원 작업에 들어가 1997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창덕궁, 조선 궁궐의 아름다움이 곳곳에 담겨있는 창덕궁으로 떠나보세요. 도보코스 : 창덕궁 -> 돈화문 -> 인정문 -> 인정전 -> 선정전 -> 희정당 -> 대조전 -> 낙선재 -> 돈화문 소요시간 : 2시간 ~ 2시간 30분 1. 창덕궁의 역사적 배경 창덕궁은 한국의 조선 시대에 지어진 왕궁 중 하나로, 그 이름은 '창피스럽고 아름다운 곳'을 뜻합니다. 이곳은 1405년에 건립되어 오늘날까지 잘 보존되어 있으며, 세계 ..